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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최근 보험업계와 제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험플랫폼 보갑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보험산업 영역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는 교보생명, DB손보, KB손보 등 총 16개 보험사와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보험소비자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히 본인인증 후 고객정보변경, 환급금신청, 보험약관대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험사들은 카카오페이를 보험료 결제에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는 자동차보험 가입 시 카카오머니 3만 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보, 롯데손보 등 다양한 보험사가 카카오페이 보험료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보험료 카드 납 결제를 꺼리는데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 결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젊은 층은 카카오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보험 접근성을 높여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향력 확대와는 달리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이용률이 낮아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